(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오연서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만났다.
오연서는 20일 발행 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4월호에서 봄 꽃 같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물오른 미모와 배우다운 풍부한 연기력으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오연서는 여배우로서 심도 깊은 인터뷰도 나눴다. 오는 5월 방송 될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을 막 끝낸 오연서는 “워낙 화제가 됐던 작품이라 부담도 컸지만 ‘엽기적인 그녀’의 그녀 역할은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여자 캐릭터가 능동적이라서 끌렸다”고 말했다.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떠오르며 특히 여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연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3월 20일 발행 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1 15: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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