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이 박근혜의 지시가 담긴 경제수석실 내부 문건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는 경제수석실에서 작성한 한 문건을 공개했다.
해당 문건에는 비영리 문화 지원단체 창설을 위한 계획이 들어있었다. 특히 모금할 대기업과 금액까지 구체적으로 적시 돼 이목이 모였다.
또한 ‘뉴스룸’은 해당 문건 작성 이후 다음날부터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들과 만났으며 약 1주일 이후 K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이 탄생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경제수석실에서 나온 문건 중엔 돈을 받고난 이후 사후 관리까지 했다는 사실까지 나왔다. 이 문건에는 두 재단에 모두 돈을 낸 기업과 아닌 기업 모두가 담겨있었다.
이에 이러한 문건이 박근혜 뇌물죄 문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는 경제수석실에서 작성한 한 문건을 공개했다.
해당 문건에는 비영리 문화 지원단체 창설을 위한 계획이 들어있었다. 특히 모금할 대기업과 금액까지 구체적으로 적시 돼 이목이 모였다.
또한 ‘뉴스룸’은 해당 문건 작성 이후 다음날부터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들과 만났으며 약 1주일 이후 K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이 탄생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경제수석실에서 나온 문건 중엔 돈을 받고난 이후 사후 관리까지 했다는 사실까지 나왔다. 이 문건에는 두 재단에 모두 돈을 낸 기업과 아닌 기업 모두가 담겨있었다.
이에 이러한 문건이 박근혜 뇌물죄 문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0 2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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