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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손석희-심수미, “박근혜 내일 검찰 조사 전 메시지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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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근혜의 검찰 조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는 박근혜가 내일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심수미 기자는 내일 박근혜가 검찰 조사 전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스룸’ 손석희-심수미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손석희-심수미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하지만 그 시기와 장소가 정확히 언제일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 장소가 검찰일 수도 있고 삼성동 자택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포토라인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박근혜가 기자들의 질문엔 답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근혜 측이 검찰의 영상 녹화 조사를 받아들인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진술을 더 잘 끌어내기 위해 검찰 쪽에서 변화를 줄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들은 많지 않은 상태이기에 수사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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