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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수요미식회’ 음식만큼 따뜻한 기부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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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가수 이현우가 ‘기부박수 337’ 릴레이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결혼을 하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바톤을 이어받은 이현우는 뉴욕 여행가이드북과 선글라스 그리고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연주앨범을 기부했다.
 
 

‘기부박수337’ 릴레이에 참여한 가수 이현우 / 기부박수337 운동본부
‘기부박수337’ 릴레이에 참여한 가수 이현우 / 기부박수337 운동본부
 
제 2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로 불리는‘기부박수 337 릴레이’는 3가지 이상의 기부물품을 나누고 3명이상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천원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이현우는 ‘기부박수 337 릴레이’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면서 4천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0년째 진행하는 라디오와 방송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 이런 뜻 깊은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좋은 곳에 꼭 기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기부된 스타의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어린이재활병원설립기금모금후원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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