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나영석PD 팀의 새 예능프로그램이 찾아온다. 바로 ‘윤식당’.
‘윤식당’(연출 나영석, 이진주)은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윤식당을 운영할 든든한 사장님과 직원들을 살펴보자.
‘윤여정’
먼저 윤여정은 ‘윤식당’을 이끄는 메인셰프이자 사장님.
윤식당 안에서는 윤셰프의 말이 곧 법이라고. “사장은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고 했지?”라고 말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사장으로 변신한 윤여정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서진’
‘꽃보다 할배’에서는 국민짐꾼으로, ‘삼시세끼’에서는 캡틴서지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이서진은 이번 ‘윤식당’에서 ‘이상무’로 거듭난다.
제작진은 “국민짐꾼, 설거지니, 제빵왕, 맷돌 바리스타 등 그 동안 이서진이 쌓아 놓은 커리어는 ‘윤식당’을 위한 발판이었다”고 평가하며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정유미’
‘윤식당’을 통해 예능에 첫 도전하는 배우 정유미는 전쟁 같은 주방에서도 사랑스러운 ‘윰블리’를 유지하는 보조셰프로 활약한다.
독보적인 친화력의 보조 셰프 정유미는 “윤여정 선생님이 나오신다고 해서 관심이 갔다. 좋아하는 선배님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식당 콘셉트도 궁금했다”라고 독특한 출연이유를 밝힌 바 있다.
‘신구’
‘윤식당’에 깜짝 합류한 신구는 윤식당을 찾은 글로벌 손님들을 맞이하는 일명 ‘구요미 알바생’.
제작진도 깜짝 놀랄 만큼 영어 실력이 상당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0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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