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오창석이 스태프들에게 간식차를 대접하며 미리 작별 인사를 고했다.
20일 낮, 배우 오창석이 마지막 촬영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촬영장에서 간식차를 대접하며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한 사실이 전해졌다.
자신의 팬카페 ‘페르소나’와 함께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 오창석은 이어지는 밤샘 촬영에 지친 동료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음료, 달콤한 간식을 제공하며 사람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간식차 배달은 그동안 야망과 진실 사이에서 갈등하던 강준혁 검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고구마’를 안겨준 데 대한 사죄(?)의 의미를 담아 팬카페와 같이 기획한 것으로, 탄산이 가득 든 사이다 음료 덕분에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종영을 앞둔 ‘피고인’ 촬영에 대해 그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오창석이 끝내 진실을 묻고 악역으로 남을지, 반전의 한 방을 선보일지가 결말의 최종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창석이 출연하는 ‘피고인’ 17회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일 낮, 배우 오창석이 마지막 촬영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촬영장에서 간식차를 대접하며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한 사실이 전해졌다.
자신의 팬카페 ‘페르소나’와 함께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 오창석은 이어지는 밤샘 촬영에 지친 동료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음료, 달콤한 간식을 제공하며 사람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간식차 배달은 그동안 야망과 진실 사이에서 갈등하던 강준혁 검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고구마’를 안겨준 데 대한 사죄(?)의 의미를 담아 팬카페와 같이 기획한 것으로, 탄산이 가득 든 사이다 음료 덕분에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종영을 앞둔 ‘피고인’ 촬영에 대해 그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오창석이 끝내 진실을 묻고 악역으로 남을지, 반전의 한 방을 선보일지가 결말의 최종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0 1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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