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과거 음주운전 재조명…‘나 혼자 산다 출연’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김지수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이 확정되며 과거 음주운전 적발이 재조명 됐다.
 
한 매채는 20일 “김지수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김지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날 수 없는 주인공. 가끔 토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 외에 일상을 보여준 적은 거의 없다. 
 

 
지난 2010년 10월 5일 김지수는 음주에 뺑소니 혐의까지 더해져 이 사건은 검찰로 송치됐다. 당시 이 사건을 담당한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지수는 5일 오후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로 운전을 하다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아 주유소 앞 사거리에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 불구속 입건됐다.
 
한편 경찰 조사에서 김지수는 당시 “지인들과 샴페인 다섯잔을 마시고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김지수의 경우 10년 전인 지난 2000년 7월, 혈중 알코올농도 0.175%의 만취상태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김현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