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윤균상-박은석, 극적 조우…‘궁금증 증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윤균상과 박은석이 극적으로 조우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윤균상(길동 분)과 박은석(정학 분)이 다시 만난다.
 
길동과 정학은 어린 시절부터 어그러진 대를 이은 원수 사이다. 주인 일가인 정학의 부모는 횡포를 부려 길동의 어머니를 죽음으로 내몰았고 길동의 아버지 아모개가 아내를 잃은 복수로 정학의 아버지를 살해하면서 둘은 서로에게 부모를 죽인 원수의 아들이 됐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출연진 /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출연진 /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아모개가 조참봉(손종학 분)을 죽이고 익화리로 떠나면서부터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두 사람이 금주 방송에서 다시 마주한다.
 
어쩐 일인지 길동은 정학 앞에서 바싹 허리를 굽혀 예를 갖춘다. 정학을 알아본 길동의 의도일까? 아님 정학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일까?
 
정학이 어린 시절 이름인 수학을 버리고 새 이름으로 살고 있어 길동의 형 길현(심희섭 분) 역시 그가 부모를 죽인 원수의 아들임을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정학은 철없고 무례한 어린 시절의 그 모습 그대로 홍길동 사단을 자극한다. 하지만 예전의 길동이 아닌 만큼 길동의 대처법도 관심사다.
 
한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