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박보영이 설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도봉순(박보영 분)이 엄마에게 그 동안의 설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봉순(박보영 분)은 “너 고등학생 삥 뜯었냐”며 의심하는 엄마에게 “왜 자꾸 나한테만 그러고 때리냐”며 “나도 맞으면 아파. 몸은 안 아파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맨날 봉기만 챙겨주잖아. 봉기는 맨날 소고기 주고 나는 닭고기만 주고”라며 “그리고 난 맨날 썩은 과일만 준다”며 설움을 토로했다. 더불어 “엄마도 여자잖아. 엄마도 여자면서 왜 나한테만 그러냐”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안민혁(박형식 분)과 도봉순(박보영 분)이 알까기를 통해 훈련을 하며 힘 조절 하는 법을 배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17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도봉순(박보영 분)이 엄마에게 그 동안의 설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봉순(박보영 분)은 “너 고등학생 삥 뜯었냐”며 의심하는 엄마에게 “왜 자꾸 나한테만 그러고 때리냐”며 “나도 맞으면 아파. 몸은 안 아파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맨날 봉기만 챙겨주잖아. 봉기는 맨날 소고기 주고 나는 닭고기만 주고”라며 “그리고 난 맨날 썩은 과일만 준다”며 설움을 토로했다. 더불어 “엄마도 여자잖아. 엄마도 여자면서 왜 나한테만 그러냐”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안민혁(박형식 분)과 도봉순(박보영 분)이 알까기를 통해 훈련을 하며 힘 조절 하는 법을 배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8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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