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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 안희정, “주5일제처럼 국민 안식년제 정착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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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문재인과 이재명은 자유한국당과 연정을 반대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2017 대선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국민 안식년제 정책에 대해 질문했다. 이 국민 안식년제는 근속 년 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된 근로자에게 1년간 유급휴가를 주는 제도다.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 안희정-문재인 / TV조선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 방송 캡처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 안희정-문재인 / TV조선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 방송 캡처
 
현실적인 가능성 문제도 있고 자영업자나 비정규직인 사람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고 이 사람들의 비중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또한 안식년제에 해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근로자들에게만 혜택이 갈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하지만 안희정은 이에 대한 우려는 주5일제 도입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잘 정착했다고 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은 더불어 민주당의 대선주자들을 모시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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