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공조7’ 하이라이트(Highlight) 이기광이 멤버들이 해준 훈훈한 격려와 응원에 대해 말했다.
오늘 17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공조7’ 제작발표회에는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하이라이트(Highlight) 이기광 그리고 전성호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기광은 예능 대부들과 함께 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하이라이트(Highlight) 멤버들이 ‘그렇게 좋은 형님들과 예능 대부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냐’라고 말해줬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그는 “현재 저뿐 아니라 멤버 윤두준과 손동운도 tvN이든 O tvN 활약할 예정이다”라며 “여기 tvN의 아들 권혁수 형님이 계시니까 저희는 둘째 아들 정도로 마무리짓겠다(웃음)”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말했다.
한편, 강제 브로맨스 배틀 tvN ‘공조7’은 강제로 콤비가 된 출연진들이 치열한 배틀을 통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7인의 출연진이 매주 달라지는 아이템에 따라 야외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대결을 펼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1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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