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그룹 티아라의 완전체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을 작업해 화제다.
17일 17일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용감한형제는 티아라가 5월 발표하는 완전체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 ‘내 이름은’을 작사,작곡했다”고 전했다.
‘내 이름은’은 연인이 실수로 다른 이의 이름을 부른다는 내용의 곡으로, 용감한형제 특유의 중독성 있는 리듬이 특징인 곡으로 전해졌다.
용감한형제와 티아라의 인연은 ‘완전 미쳤네’와 효민 솔로 데뷔 곡 ‘나이스바디’를 작곡하며 만들어졌다. 용감한형제의 ‘내 이름은’이 타이틀곡으로 확정되면서 티아라 완전체 마지막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티아라는 오는 5월 17일 완전체로서는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다. 멤버들의 계약기간이 오는 5월로 만료됨에 따라 이번 앨범이 마지막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