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고아성이 신입사원 면접을 보게 됐다.
16일 방송 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은호원(고아성 분)과 서우진(하석진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은호원(고아성 분)은 “영화 속에서 101번째 프로포즈는 언제나 성공이었다”며 “하늘이 준 기회다”고 되뇌었다.
서우진(하석진 분)은 “회사에 목숨을 걸 수 있냐”고 물었다. 은호원(고아성 분)은 “당신들은 회사를 목숨 걸고 다니냐”며 소리쳤다.
이어 “4대 보험도 안 되는 비정규직 말단에서 이런 하루라인 같은 대기업에 지원하게 됐다”, “갑은 세고 을은 언제나 고달프다는 것은 느꼈다 조그만 회사는 더 큰 회사의 을이 돼서 사소한 일에도 언제나 고개부터 숙여야 했다”며 지원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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