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이국주가 이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이국주가 이별에 관한 사연을 읽으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국주는 이별 5개월 차 여성이 보낸 사연을 읽으며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그는 “다음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계속 힘든 것 같다”며 “그 사람이 못됐든 뭘하든 그걸 떠나서 계속 생각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없는 봄, 그가 없는 여름, 그가 없는 가을, 겨울 등 그가 없는 크리스마스까지 생각나 힘들 수 밖에 없다”며 “몇 년이 지나도 그런데 5개월 차면 얼마나 힘드실까, 힘내셨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이국주가 가죽 다이어리를 재치있게 소개하는 등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들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