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프리즌’의 김래원이 선배 배우 한석규와 호흡 맞추게 된 기쁨을 표현했다.
오늘 16일 오후 종로구 삼청동 부근 한 카페에서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의 배우 김래원과 톱스타뉴스의 인터뷰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김래원은 한석규와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언젠가는 할 줄 알았다 한 선배님과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형 동생 사이였다”라며 “그간 간간히 ‘우린 언제 한번 작품으로 만나냐’라고 물으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존경하는 선배님이기에 물론 나도 속으로 원하고 바라던바였다. 이번 작품이 기회를 만들어줘 기분 좋았다”라며 “하지만 평소 친분이 있다 해서 절대 일터에서 편하게 대하지 않았다. ‘형님’하고 부르다가 현장에서 뵐때엔 ‘선배님’하고 깍듯이 행동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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