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이어진 두 세계’ 정인선, 의문의 사건 풀어 줄 키플레이어로 활약 예고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정인선이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정인선이 5월 방송되는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전격 합류했다. 전작 JTBC ‘마녀보감’과 KBS2 ‘맨몸의 소방관’에서 선보인 하드캐리 열연을 다시 한 번 펼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tvN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2017년 의문의 사건을 쫓는 대학생 김우진과, 2037년 감정이 통제된 미래도시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따라가는 형사 김준혁이 현재와 미래를 배경으로 벌어진 미스터리 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SF 추적극이다.
 
   
극에서 정인선은 과대망상에 시달리는 여대생 박민영 역을 맡아 어느 날 갑자기 김우진(여진구 분)에게 접근해오는 정체불명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겉보기엔 미친 여자처럼 보이지만 의문의 사건을 풀어줄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극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tvN 최초 SF 추적극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5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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