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대중적으로 알려진 K-POP 음악방송은 주로 10~20대 시청자나 해외 K-POP 팬들을 겨냥한 방송으로, 10~20여 팀의 아이돌 그룹이나 솔로 가수가 나와 노래를 선보인다.
K-POP 음악방송은 아이돌 그룹에게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는데 신인 아이돌 그룹들이 유일하게 TV를 통해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K-POP 음악방송에 한번도 아니고 고정으로 출연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MC이다.
각 음악방송에 고정적으로 MC를 맡고 있는 스타를 알아보자.
‘THE SHOW, PLAY!’
1. 아이오아이(I.O.I) 전소미
아이오아이(I.O.I)의 전소미는 2016년 10월부터 SBS MTV에서 방송하는 ‘더 쇼’에서 업텐션(UP10TION) 우신과 함께 고정 MC로 출연 중이다.
전소미는 ‘더 쇼’ MC로 발탁된 것에 대해 “설레고 깜짝 놀랐다”며 “음악방송은 MC들끼리 케미가 좋아야 한다. 꿀 케미를 기대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소미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음악이 필요할 땐, 생방송 뮤~직뱅크!’
2. 라붐(LABOUM) 솔빈
라붐(LABOUM)의 솔빈은 2016년 7월 1일부터 KBS에서 방송하는 ‘뮤직뱅크’의 MC를 맡고 있다.
솔빈은 미스에이(Miss A)의 수지와 걸스데이(Girl’s Day)의 혜리를 닮은 외모로 MC 섭외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또, 차갑고 세련된 느낌이 강해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알고 보면 털털하고 망가질 땐 망가지는 재밌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한편, 솔빈은 다이아(DIA)의 채연, 우주소녀(WJSN)의 성소, 배우 서신애와 함께 tvN ‘인생술집’에 출연하였다.
‘뮤직~ 스타트!’
3.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블랙핑크(BLACKPINK)의 지수는 지난 2월 5일부터 SBS ‘인기가요’에 고정 MC로 출연하고 있다.
지수는 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김옥빈, 산다라 박, 김예원, 탕웨이, 아이린 등을 닮은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BLACKPINK)는 작년 ‘불장난’으로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1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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