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권혁수가 파리에서 에스카르고를 맛봤다.
15일 방송된 tvN ‘원나잇푸드트립-먹방레이스’에서는 권혁수가 파리에서 처음 맛보는 에스카르고를 맛 보며 평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권혁수는 식당 내부에 들어옴과 동시에 “안에 진짜 우아해요”라며 감탄사를 내뱉었고, 이어 가구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진짜 오래된 느낌이 나요, 기둥들도 그렇고”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더불어 가게 안 작품들을 진지하게 감상하는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선사했으며, 에스카르고를 주문한 후 “절 교수님 대하듯이 했다”며 “하지만 A는 아니야. 메뉴판을 안 줬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에스카르고를 맛 본 권혁수는 “어쩔 수 없이 골뱅이와 비교를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며 “골뱅이가 쫀쫀하고 쫀득한 느낌이라면 에스카르고는 훨씬 더 부드럽고 달팽이의 풍미가 강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권혁수가 스티커 사진을 찍는 모습, 문세윤이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소년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tvN ‘원나잇푸드트립-먹방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15일 방송된 tvN ‘원나잇푸드트립-먹방레이스’에서는 권혁수가 파리에서 처음 맛보는 에스카르고를 맛 보며 평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권혁수는 식당 내부에 들어옴과 동시에 “안에 진짜 우아해요”라며 감탄사를 내뱉었고, 이어 가구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진짜 오래된 느낌이 나요, 기둥들도 그렇고”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더불어 가게 안 작품들을 진지하게 감상하는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선사했으며, 에스카르고를 주문한 후 “절 교수님 대하듯이 했다”며 “하지만 A는 아니야. 메뉴판을 안 줬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에스카르고를 맛 본 권혁수는 “어쩔 수 없이 골뱅이와 비교를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며 “골뱅이가 쫀쫀하고 쫀득한 느낌이라면 에스카르고는 훨씬 더 부드럽고 달팽이의 풍미가 강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권혁수가 스티커 사진을 찍는 모습, 문세윤이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소년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5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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