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주호민이 또 한 번 파괴왕의 면모를 발산했다.
웹 예능 ‘10PM 시즌3’의 시작과 함께 지난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에서 방송 시작 8분 만에 오류로 방송이 일시 중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십분 간 방송이 일시 중지되자 실시간 채팅 창에는 “역시 파괴자”, “서버도 파괴하신건가”, “역시 무섭다 주호민"” 등 시청자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잠시 후 재개된 방송에서 김풍은 “주호민씨가 왔다 가면 파괴 된다”며 “나도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파괴되지 않은 거다. 죽을 때까지 같이 가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틈TV의 ‘10PM 시즌3’ 과 함께 다시 돌아온 ‘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은 기존의 코너들에 이어 조규문 철학박사와 함께 하는 ‘믿거나 말거나 화요 운세’, 시청자들과 추리퀴즈를 푸는 ‘너도 나도 명탐정’ 등 새로운 코너들을 대거 마련했다.
김풍은 “더 색다르고 ‘찌질’한 사연들이 오기 전까지는 과감하게 기존의 코너들을 버리기로 했다”며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까를 굉장히 고민했다”고 새 시즌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어서 “이러다 거의 장수프로, 전원일기 되는 거 아니냐”며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 ‘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매주 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방송된다.
웹 예능 ‘10PM 시즌3’의 시작과 함께 지난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에서 방송 시작 8분 만에 오류로 방송이 일시 중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십분 간 방송이 일시 중지되자 실시간 채팅 창에는 “역시 파괴자”, “서버도 파괴하신건가”, “역시 무섭다 주호민"” 등 시청자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잠시 후 재개된 방송에서 김풍은 “주호민씨가 왔다 가면 파괴 된다”며 “나도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파괴되지 않은 거다. 죽을 때까지 같이 가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틈TV의 ‘10PM 시즌3’ 과 함께 다시 돌아온 ‘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은 기존의 코너들에 이어 조규문 철학박사와 함께 하는 ‘믿거나 말거나 화요 운세’, 시청자들과 추리퀴즈를 푸는 ‘너도 나도 명탐정’ 등 새로운 코너들을 대거 마련했다.
김풍은 “더 색다르고 ‘찌질’한 사연들이 오기 전까지는 과감하게 기존의 코너들을 버리기로 했다”며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까를 굉장히 고민했다”고 새 시즌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어서 “이러다 거의 장수프로, 전원일기 되는 거 아니냐”며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 ‘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매주 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5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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