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리포트] ‘프리즌’ 정웅인, “강소장, 대한민국 아버지를 대변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정웅인이 ‘프리즌’에서 보여준 강소장 역할에 대한 해석을 내놓았다.
 
14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프리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 그리고 나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리즌’에서 정웅인은 고액의 수수료를 챙기는 중간 연락책이자 교도소장 강소장 역으로 분했다.
 

정웅인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정웅인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날 정웅인은 역할에 대한 질문에 “강소장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아버지를 대변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비리를 묵인하지만 사실은 가족들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비리의 온상이지만 대한민국의 아버지를 대변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익호(한석규 분)의 도움을 받아 그 자리에 올라간 인물이기에 그와 대면한 연기를 할때에는 조금 겁에 질린듯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프리즌’은 죄수들을 진두지휘하고 교도관을 쥐락펴락하는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와 전직 꼴통 경찰 유건(김래원)이 완전범죄구역인 교도소에서 세상을 굴리기 위한 범죄를 설계하는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