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가 음악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첫사랑을 소재로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날 이현우는 “천재 프로듀서 역할을 위해 어떤걸 준비했냐”는 기자 질문에 “극중에서 한결은 다재다능한 음악천재 캐릭터이다”라고 말하며 “라이브로 직접 연주하기에는 한계를 느꼈다”라고 전하며 “최대한 가깝게 보여질수있게 많은 노력을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한결 캐릭터에 “처음에는 나와 조금 다른 성격이여서 다가가기 어려웠지만 고민을 많이 연구도 많이했다”라고 말하며 “‘무림고수’에서도 아이돌 역할을 연기했고 음악때문에 이번 작품을 고른것이냐”라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음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음악때문에 끌린것은 아니다 전체적인 요소가 많았다”라고 했다.
또 이현우는 “음악에 관한 관심이 많은것은 확실하다. OST 에 참여하고싶다고 음악감독님께 말씀드렸다”고 말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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