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삼성동에서 시위가 계속되며 주민들과의 갈등이 생기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뉴스현장’에서는 친박 시위대의 계속되는 시위로 인해 삼성동 주민들과 갈등을 빚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삼성동 주민은 “소리를 조금만 줄여달라”고 말하자 “그걸 아는데, 나라가 망했는데”라며 억지를 부려 “기가 막힌다”며 혀를 내두르며 “택배 차도 못 들어온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친박 시위대가 시위를 하고 있는 장소는 한 초등학교의 후문과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등학교의 50M 주변은 절대 보호구역으로, 유해업소는 물론 PC방 조차도 허가가 나지 않는 곳이며 집회나 시위가 허가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이에 ‘경찰들은 왜 시위를 통제하지 않는가’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친박 시위대는 앞으로 “넉달 간 계속 하겠다”며 “시끄러우면 이사 가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어, 언제까지 시위가 계속 될 것인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JTBC ‘뉴스현장’은 매주 평일 오후 2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14일 방송된 JTBC ‘뉴스현장’에서는 친박 시위대의 계속되는 시위로 인해 삼성동 주민들과 갈등을 빚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삼성동 주민은 “소리를 조금만 줄여달라”고 말하자 “그걸 아는데, 나라가 망했는데”라며 억지를 부려 “기가 막힌다”며 혀를 내두르며 “택배 차도 못 들어온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친박 시위대가 시위를 하고 있는 장소는 한 초등학교의 후문과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등학교의 50M 주변은 절대 보호구역으로, 유해업소는 물론 PC방 조차도 허가가 나지 않는 곳이며 집회나 시위가 허가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이에 ‘경찰들은 왜 시위를 통제하지 않는가’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친박 시위대는 앞으로 “넉달 간 계속 하겠다”며 “시끄러우면 이사 가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어, 언제까지 시위가 계속 될 것인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JTBC ‘뉴스현장’은 매주 평일 오후 2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15: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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