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회원 336명(남164여172)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함께 데이트하고 싶은 남녀 스타’ 설문조사를 진행(2월 17일~26일)한 결과 박보검-박보영-공유-박혜수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름만 들어도 달콤한 남녀 청춘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자.
‘박보검’
데이트하고 싶은 남성 스타 1위는 ‘보검매직’ 박보검(32%)이 차지 했다.
현재 박보검은 얼마 전 열린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영화 '서복'과 '안시성' 출연을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박보영’
여성스타 부문에서는 ‘귀여움 주의보’ 박보영(40%)이 1위로 꼽혔다.
박보영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조사한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힘쎈여자 도봉순’로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진정한 대세 스타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공유’
박보검의 뒤를 이은 화이트데이 함께하고픈 남자스타로는 24%의 비율로 공유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 한 공유는 ‘건빵 선생과 별 사탕’, ‘어느 멋진 날’, ‘커피프린스 1호점’, ‘빅’에 이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까지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은 소화 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혜수’
박보영의 뒤를 이은 화이트데이 함께 하고픈 여자 스타로는 21%의 비율로 박혜수가 2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1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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