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지성의 열연과 열정이 더욱 불타오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 된 ‘피고인’ 15회에서는 무죄를 밝히기 위해 재심을 청구하는 박정우(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눈물겨운 지성의 부성애 연기가 안방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강준혁(오창석 분)은 정우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살길을 선택해 차민호(엄기준 분)를 도우며 완벽하게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차민호는 정우가 제출하려고 했던 증거물인 칼에 묻은 혈흔 분석 결과를 조작했고 결국 재심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이 때 이성규(김민석 분)의 자수로 분위기는 반전되는 듯했으나, 김석(오승훈 분)에 의해 살해되면서 정우는 다시 수렁에 빠졌다. 마지막 김민석의 죽음을 보며 절규하는 지성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성은 ‘피고인’ 박정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서 말끔한 이미지도 포기하고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연기에서도 그의 고민과 열정이 여실히 드러났다. 첫 회부터 오열하고 눈에 핏발을 세우며 분노하는 등 단 한 회도 빠짐없이 신들린 연기력으로 ‘피고인’의 60분을 꽉 채웠다.
한편, ‘피고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13일 방송 된 ‘피고인’ 15회에서는 무죄를 밝히기 위해 재심을 청구하는 박정우(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눈물겨운 지성의 부성애 연기가 안방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강준혁(오창석 분)은 정우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살길을 선택해 차민호(엄기준 분)를 도우며 완벽하게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차민호는 정우가 제출하려고 했던 증거물인 칼에 묻은 혈흔 분석 결과를 조작했고 결국 재심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이 때 이성규(김민석 분)의 자수로 분위기는 반전되는 듯했으나, 김석(오승훈 분)에 의해 살해되면서 정우는 다시 수렁에 빠졌다. 마지막 김민석의 죽음을 보며 절규하는 지성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성은 ‘피고인’ 박정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서 말끔한 이미지도 포기하고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연기에서도 그의 고민과 열정이 여실히 드러났다. 첫 회부터 오열하고 눈에 핏발을 세우며 분노하는 등 단 한 회도 빠짐없이 신들린 연기력으로 ‘피고인’의 60분을 꽉 채웠다.
한편, ‘피고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1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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