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개그우먼 김승혜를 향해 아재개그를 펼쳤다.
1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출연해 개그우먼 김승혜에게 아재개그를 던져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앞서 이영자는 김승혜에게 “뭘 이렇게 많이 가져왔냐”며 “간식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혜는 “사실 제가 오늘 ‘안녕하세요’에 첫 출연”이라며, “다한증이 심해서 평소에도 가방에 한 다섯켤레 정도씩 양말을 가지고 다닌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진은 “이 것에 대한 게 또 있다”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무엇이냐”는 질문에 깜찍한 모습을 보이며 “내껀가방”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KBS 2TV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출연해 개그우먼 김승혜에게 아재개그를 던져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앞서 이영자는 김승혜에게 “뭘 이렇게 많이 가져왔냐”며 “간식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혜는 “사실 제가 오늘 ‘안녕하세요’에 첫 출연”이라며, “다한증이 심해서 평소에도 가방에 한 다섯켤레 정도씩 양말을 가지고 다닌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진은 “이 것에 대한 게 또 있다”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무엇이냐”는 질문에 깜찍한 모습을 보이며 “내껀가방”이라고 대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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