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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신민아, 로맨스부터 코믹까지…‘역시 로코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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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신민아가 완벽한 로코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송마린 역으로 출연중인 신민아는 역대 최고의 애교부터 애절한 로맨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도 이제훈처럼 ‘타임 트래블’을 하겠다고 지하철에 탑승해 이제훈이 하던 방법대로 시간을 재고 지하철을 옮겨 다니며 폭소를 자아냈고 현재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애절함을 담은 연기로 ‘로코퀸’의 저력을 선보였다.
 
 
‘내일 그대와’ 신민아 / tvN ‘내일 그대와’
‘내일 그대와’ 신민아 / tvN ‘내일 그대와’
 
뿐만 아니라 신민아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트렌디하고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신민아는 시간 여행으로 폭소를 자아낸 장면에서 옐로우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에 하이넥 니트를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로맨틱-시크-우아한 스타일링을 넘나드는 패션까지 완벽한 ‘로코퀸’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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