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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김인권, 좌충우돌 폭소 유발…‘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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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조이-김인권이 스승과 제자로 만나 환상의 코믹 사제케미를 발산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이다.
 
조이는 극 중 ‘비타민 보이스’를 지닌 청량 고3 윤소림 역을 김인권은 극중 윤소림의 담임 선생님 봉선생으로 분했다. 두 사람의 깨알 사제연기는 스틸 만으로도 웃음을 터트린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공개 된 스틸 속에는 조이(윤소림 역)와 김인권(봉선생 역)의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추격전이 시선을 끈다.
 
조이는 김인권의 눈을 피해 포복자세로 슬금슬금 도망치며 못 말리는 여고생의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무엇보다 숨소리도 들킬까 숨을 꾹 참고 눈동자를 요리조리 굴리며 살금살금 도망가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보는 이들의 입가에 자동 미소를 짓게 한다.
 
이에 김인권은 눈을 희번덕하게 떠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는 모습이 포착돼 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요리조리 도망가는 조이를 향해 젖 먹던 힘까지 모아 발차기를 해보지만 닿지 않는 짧은 다리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조이와 김인권이 보여줄 쫄깃쫄깃한 찰떡 ‘사제호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최근 용산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조이-김인권은 코믹 속에 사제간 애정을 녹여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등 남다른 연기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오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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