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무한도전’후임 멤버로 엑소 수호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입대를 앞두고 ‘황금어장-라디오스타’녹화에 임하는 황광희를 찾아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황광희는 ‘무한도전’ 후임 멤버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엑소 수호가 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렇지만 제가 뽑는건 아니고 PD님
이 뽑는거니까 모르겠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는 “갑자기 입이 마른다”라고 불안감을 나타내며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이날 인터뷰에 앞서 “MBC가 내 고향
이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일요일 오후 3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2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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