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윤현민이 색다른 화보를 공개했다.
윤현민은 두 마리의 반려견 ‘칠봉이’, ‘꼬봉이’와 함께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 된 화보 속 윤현민은 그 어느 때보다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하여 반려견들과의 색다른 케미를 뿜어냈다.
그는 “반려견과는 첫 촬영이다 내내 기분이 묘했다 콘셉트 상 시크한 표정을 지어야 하는데 강아지들을 보면 계속 웃음이 나서 혼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혼자 살다 보면 외롭고 우울할 때가 많은데, 반려견을 기르면서 많은 점이 달라졌다 밥도 챙기고 집도 치우는 게 번거롭지만 이 아이들에게서 받는 것에 비하면 내가 하는 일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며 반려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윤현민의 화보는 라이프앤도그 봄호(6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0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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