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귓속말’ 이상윤, 눈빛부터 다르다 첫 촬영부터 벗어 던진 다정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귓속말’ 이상윤의 변신, 심상치가 않다.
 
오는 3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첫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귓속말’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북돋았다. 티저 영상에서는 극을 이끌어갈 두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의 파격적 만남이 담기며, 박경수 작가가 펼쳐낼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이상윤은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귓속말’ 이상윤 / SBS ‘귓속말’
‘귓속말’ 이상윤 / SBS ‘귓속말’
 
이런 가운데 3월 10일 ‘귓속말’ 제작진은 이상윤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상윤이 기존의 출연작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강렬함을 선사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이상윤의 눈빛. 그 눈빛에서 느껴지는 날카로움이 묵직하게 꽂혀온다. 차갑고도 예리한 눈빛, 생각에 잠긴 채 미묘하게 달라지는 시선들은 이성적이고 냉철한 그의 캐릭터를 단박에 보여주고 있다.
 
극중 이상윤이 맡은 역할 ‘이동준’은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소신 판결을 내리기로 유명한 판사다. 그러나 벼락처럼 다가온 위기 속에서 그의 신념은 흔들린다.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지만, 자신의 잘못된 선택을 되돌리기 위해 인생을 거는 이동준. 이토록 현실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이상윤을 통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대중적 장르물로, 박경수식 멜로가 인상 갚게 펼쳐질 예정.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김갑수, 김홍파, 김해숙, 강신일, 김창완, 원미경 등 탄탄한 출연배우 라인업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3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