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평범하지 않았던 시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사람’에서 80년대 보통의 사람 성진 역을 맡은 배우 손현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3단 변신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통사람’이 80년대 가장 평범한 아버지이자 보통의 형사 성진 역을 맡은 배우 손현주의 세가지 다른 분위기를 담은 ‘3단 변신 스틸’을 공개했다.
# 1단계 ‘평범’: 과학 수사는 없다! 몸으로 뛰던 80년대 보통의 형사 손현주
먼저 공개된 스틸은 신참 형사 동규와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해 차 뒤에 몸을 숨기고 있는 성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발로 변신한 손현주는 흰 셔츠에 검정 가죽점퍼를 입은 80년대 평범한 형사의 모습을 완벽 소화한 것은 물론, 깡과 근성으로 무장한 채 몸으로 뛰어야 했던 형사의 생활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지는 스틸은 가족과 함께 평범한 행복을 누리고 싶었던 보통의 아버지 성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스틸은 아버지였기에 할 수 밖에 없었던 선택을 한 성진이 자신을 만류하는 절친한 형 재진을 쏘아보는 모습으로 스틸 속 손현주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9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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