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파면 여론조사 결과를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파면 찬성 여론이 76.9%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는 10명 중 8명에 해당하는 수치다.
더불어 부울경이라고 불리는 부산, 경남, 울산에서도 탄핵 찬성 비율이 70.8%이며 대구, 경북 지역에서도 66.%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상복 부장은 결국 ‘중대한 법 위반 행위’를 대통령이 했느냐가 주요 장점이라고 내다봤다. 무조건 위법 행위를 했다고 파면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내일 오전 10시가 아닌 11시에 선고가 내려지는 것은 한 시간 동안 평의 시간을 확보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다만 WBC로 인해 이번주는 시간이 다소 조정 됐다.
9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파면 찬성 여론이 76.9%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는 10명 중 8명에 해당하는 수치다.
더불어 부울경이라고 불리는 부산, 경남, 울산에서도 탄핵 찬성 비율이 70.8%이며 대구, 경북 지역에서도 66.%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상복 부장은 결국 ‘중대한 법 위반 행위’를 대통령이 했느냐가 주요 장점이라고 내다봤다. 무조건 위법 행위를 했다고 파면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내일 오전 10시가 아닌 11시에 선고가 내려지는 것은 한 시간 동안 평의 시간을 확보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9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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