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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이현우-유승호-여진구-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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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현우-유승호-여진구-이세영’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현우-유승호-여진구-이세영’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아역연기자에서 성인연기자로 자리 잡은 ‘이현우-유승호-여진구-이세영’
 
이들은 피나는 노력으로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자리 잡았다. 이현우는 드라마로 데뷔해 아역으로 활약한 바 있고 유승호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연기력을 탄탄하게 쌓아왔으며 여진구, 이세영도 그러하다.
 
다들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만들며 아역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명품배우들. 그 주인공은 ‘이현우-유승호-여진구-이세영’ 이들에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이현우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현우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팔색조 배우’ 이현우
 
배우 이현우도 드라마로 데뷔해 아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기술자들’에서는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까칠한 매력의 천재 해커 종배 역으로 주목 받으며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아역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충무로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승호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유승호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전역 후 물오른’ 유승호
 
유승호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연기력을 탄탄하게 쌓아온 것은 물론 ‘왕과 나’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무사 백동수’ ‘아랑사또전’ 등을 통한 깊은 사극 내공을 지닌 배우이기도 하다. 그는 유난히 사극 작품을 많이 한다. 작품마다 몰입감있는 연기와 진한 이목구비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홀려 놓는다.
 
여진구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여진구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누나들의 로망’ 여진구
 
잘 자란 아역의 대표적인 예로 손꼽히는 배우 여진구.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는 달달한 멜로 연기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는 김윤석, 조진웅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 못지않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또 나이를 잊게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로 누나 팬들의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여진구는 최근 영화 시상식장에서 박보영과 6년 만에 재회, 귀여운 초등학교 시절과 대비되는 성숙한 남자의 모습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세영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세영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인형 같은 외모’ 이세영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예뻐서 납치 당할까봐 불안해서 데뷔했다는 여배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아역 출신 배우 이세영의 데뷔에 얽힌 일화였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외모로 주목을 받던 이세영. 이를 옆에서 지켜보며 걱정한 부모님의 특단 조치가 연예계 데뷔였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1996년 SBS ‘형제의 강’으로 아역 데뷔를 했고 당시 인형같은 외모로 단번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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