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박보영-임원희-김민교가 시청자들의 귀갓길 지킴이로 변신했다.
단 4회 만에 시청률 8%를 돌파하며 역대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8일 박보영-임원희-김민교가 시청자들의 귀갓길에 동행했다.
박보영-박형식-지수는 제작발표회 당시 첫방송 시청률 3% 돌파 시 귀갓길 지킴이와 프리허그를 공약한 바 있다.
발칙한 상상력으로 만든 도발적 설정과 배우들의 꿀 케미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지며 첫 방송부터 상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꿀잼을 선사한 ‘힘쎈여자 도봉순’은 시청률도 함께 포텐이 터지면서 첫방송 3% 돌파를 넘어 지난 방송에서 8%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보영은 “공약을 이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직접 시청자들을 만나 응원을 들으니 더 힘이 난다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시청률 공약도 지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도봉순은 이제 막 시작이다 더 흥미진진하고 설레는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형식-지수는 화이트데이인 오는 1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프리허그 및 귀갓길 지킴이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9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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