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가 KQ 프로듀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KQ 프로듀스는 9일 “싱어송라이터 루시(LUC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루시는 이든의 데뷔곡 ‘그 땔 살아’ 중 권진아 파트를 작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검증 받았다.
오랜 시간 작사, 작곡을 공부하며 루시만의 음악 색깔을 높이 샀으며, 추후 활동에 있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루시는 베이비론, 이든에 이어 KQ 프로듀스 세 번째 아티스트이자, 첫 번째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발을 뗀다. 루시는 3월경 데뷔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포문을 열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루시의 데뷔 싱글은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국내 정상급 피처링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9 15: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