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3월 9일 생일 맞은 스타…‘소녀시대(SNSD) 태연-소미-방탄소년단(BTS) 슈가-박유환-쌈디’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3월 9일 세상 밖으로 나와 빛이 된 스타들이 있다. 컴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녀시대(SNSD) 태연을 비롯해 소미-방탄소년단(BTS) 슈가-박유환-쌈디가 그 주인공들이다.
 
오늘 1년 중 단 한 번뿐인 행복한 생일을 맞은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자.
 
   
소녀시대(SNSD) 태연.
 
소녀시대(SNSD)에서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태연은 1989년 3월 9일 생으로 오늘 생일을 맞이했다.
 
태연은 전라북도 전주 출생으로 SM 오디션을 통해 소녀시대(SNSD)로 데뷔했다.
 
지난 달 28일 태연은 솔로 정규앨범 ‘My Voice’ 발매하고 타이틀 곡 ‘Fine’으로 음원 차트 돌풍을 일으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태연은 가온 차트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솔로여가수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소미.
 
소미는 2001년 3월 9일 생으로 오늘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해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소미는 탄탄한 실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최후 1인으로 뽑히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소미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랭덩크2’에 출연해 막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슈가.
 
방탄소년단(BTS)에서 랩을 맡고 있는 슈가는 1993년 3월 9일 생으로 오늘 생일을 맞이했다.
 
슈가는 고등학교 때부터 대구 언더 디타운에서 비트메이커로 활동하며 탄탄한 랩 실력을 쌓았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달 13일 스페셜 앨범 ‘YOU NEVER WALK ALONE’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봄날’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유환.
 
JYJ 박유천 동생으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배우로 데뷔한 박유환은 1991년 3월 9일 생으로 오늘 생일을 맞이했다.
 
박유환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해 이후 ‘천일의 약속’, ‘그대 없인 못 살아’, ‘로맨스가 필요해3’, ‘그녀는 예뻤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박유환은 영화 ‘원라인’ 조연으로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쌈디.
 
쌈디는 1984년 3월 9일 생으로 오늘 생일을 맞이했다.
 
2007년 힙합 듀오 슈프림팀으로 데뷔한 쌈디는 ‘Supremier’, ‘왜’, ‘그땐 그땐 그땐’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대표 랩퍼로 자리매김했다.
 
쌈디는 독보적인 음색, 특유의 플로우와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쌈디는 4월 1일에 개최되는 ‘2017 HIPHOP CONCERT Awesome U brokenday’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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