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군 입대를 앞둔 광희가 특유의 예능감으로 ‘한끼줍쇼’를 ‘하드캐리’했다.
오늘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가 4.901%(전국, 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추성훈과 함께 밥동무로 출연한 광희는 한층 물오른 입담과 재치를 뽐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고생끝에 이경규와 함께 한끼를 한 집을 드디어 찾은 광희는 특유의 싹싹함을 발휘했다.
어머니의 저녁 식사 준비를 도우며 요리프로 MC로 갈고 닦은 실력을 몸소 발휘하는가 하면, 아들에게 배추를 깨끗하게 씻는 법까지 전수에 나섰다.
아들이 군 전역 1개월차라는 것을 들은 광희는 “저는 이제 가는데, 군대 갈 때 필요한 거 말씀 좀 해달라”며 군대 이야기에 눈을 빛냈다.
그런가 하면, 광희는 첫째 딸이 27세라는 말에 관심을 보였다. 어머님은 “이제 군대 가지 않냐”면서 거절했다. 이에 광희는 “군대 가면 사람도 아니에요?”라고 특유의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9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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