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강호동과 추성훈의 팔씨름이 다시 한 번 성사됐다.
8일 방송 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광희와 추성훈이 출연한다. 검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추성훈을 발견한 강호동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강호동에게 “딜을 하자 네가 이기면 오프닝과 소통을 네 마음대로 해라”라며 짖궂은 제안을 했다.
이어 등장한 추성훈은 본 강호동은 “호랑이하고 사자는 사실 상 붙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희는 “내가 왜 이 회사에 들어왔겠냐”며 추성훈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아는 형님’에 이어 긴장속에서 시작 된 두 번째 빅매치는 두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으로 이어졌다. 결국 보다 못한 이경규가 무승부를 선언하며 게임은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8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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