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굵직한 영화 한 편이 스크린 돌풍을 예고하고있다.
영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특별시민’ 속 믿음직한 배우 5인방.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에 대해 알아보자.
‘최민식’
‘특별시민’에서 최민식은 서울을 사랑하지만 그보다 권력을 더 사랑하며, 정치는 쇼라는 신념과 전략으로 선거판을 휘어잡는 서울시장 변종구로 완벽한 변신을 꾀했다.
서울 방방곡곡을 직접 발로 뛰며 지지를 호소하는 진정성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철저한 이미지 관리로 선거 공세에 나서는 정치 9단 변종구를 연기한 최민식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입체적인 연기와 흡입력 있는 대사로 대한민국 선거전의 흥미진진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곽도원’
실검 1위 이슈 만들기 등 선거에 열을 올리며 곁에서 변종구를 든든히 보좌하는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로 분할 예정인 곽도원.
그는 이번 영화에서 매사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베테랑 선거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심은경’
선거전에 갓 입문한 광고 전문가 박경 역을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심은경.
‘문소리’
정치부 기자 정제이 역을 맡은 문소리 역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제격인 배우 중 한명이다.
‘라미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8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