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역대급 사기 캐릭터라고 불리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너무 잘생긴거 아니에요?
가수의 몸쓰기는 ‘댄스’ 아니겠습니까. 안무팀장 제이홉이 유연함과 박력을 적절히 섞은 안무를 선보이고, 현대 무용을 전공한 지민이 유연함을 섞은 박력을 선보인다면, 정국은 박력 넘치면서도 때로는 유한 안무를 선보이죠.
‘목소리’ 또한 몸의 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목소리로 하는 건 몸으로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아미들 심쿵하게 만들죠. ‘아무 것도 없던 열다섯의 나’를 처음 듣고 소름 돋지 않은 아미 손들어주세요.
가끔 랩알바를 하기도 하는데.. 알바라고 하기엔 정직원 채용 해야 할 듯 싶은 소화력. 정국이의 매력에 한번 빠져봅시다.
잘 하는 막내라 형들에게 엄청 예쁨 받는 정국. 바로 위인 뷔와도 쿵짝이 잘 맞고, 맏형 진에게도 쿵짝하는 막내. 그렇게 전설이 됐다고 한다. 여기좀 한번봐줘 정국아!!!
그러나 때때로 정국만의 감성으로 마음 따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쁜 사진을 찍고 편집해 올려주는 가 하면, 새벽까지 팬들을 위한 노래를 찾기도 한다니. 저는 그 노츄 환영환영 대환영입니다.
감성이 철철 흘러 넘쳐 형과 함께 울고 웃는 막내. 안 예뻐할 이유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진짜 도대체 1997년 9월 1일 부산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진짜 너무 잘생겨서 계속 보게 되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예체능이면 예체능 못하는 게 없어서 붙여진 별명 ‘황금 막내’. 태몽도 황금이었다던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잘생겨지는 거같은 이 느낌!
정국 내 말을 들어 당장 행복 앞으로 이동. 눈 앞에는 예쁜 것만 보이고 귀에는 좋은 말만 들리고 정국의 가는 길에는 꽃길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국아 이번년도에도 자주 만나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