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박선영이 적절하게 웃음 주고 감동 주는 연기로 월요일 밤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 된 SBS ‘초인가족 2017’에서는 생일 선물로 도련님 나백일(배유람)의 하숙을 받게 된 맹라연(박선영)이 시작은 코믹했지만 감동으로 마무리하며 투덜거리는 겉모습과 다르게 마음씨 곱고 착한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려냈다.
남편 나천일(박혁권)이 자신의 생일을 모르는 것 같은 불길한 느낌에 국부터 반찬까지 미역으로 통일하며 서운한 티를 낸 라연은 그제야 상황을 이해한 천일이 “저녁에 놀래켜주려고 깜짝 선물 준비했는데?”라고 하자 “그런거여또?”라며 혀 짧은 애교를 발사해 기습 웃음을 선사했다.
천일의 말을 굳게 믿으며 오랜만에 안 하던 눈 화장에 빨간 립스틱도 바르고 옷도 신경 써서 입었지만 기대와 달리 선물은 시댁 식구였다.
덕분에 불만이 가득 찬 라연은 백일에게 답답한 마음을 담아 훈계했지만 천일에게 받은 돈을 고스란히 딸 익희(김지민)에게 용돈으로 주는 그의 마음씨에 조금씩 누그러져 갔다.
한편,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6일 방송 된 SBS ‘초인가족 2017’에서는 생일 선물로 도련님 나백일(배유람)의 하숙을 받게 된 맹라연(박선영)이 시작은 코믹했지만 감동으로 마무리하며 투덜거리는 겉모습과 다르게 마음씨 곱고 착한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려냈다.
남편 나천일(박혁권)이 자신의 생일을 모르는 것 같은 불길한 느낌에 국부터 반찬까지 미역으로 통일하며 서운한 티를 낸 라연은 그제야 상황을 이해한 천일이 “저녁에 놀래켜주려고 깜짝 선물 준비했는데?”라고 하자 “그런거여또?”라며 혀 짧은 애교를 발사해 기습 웃음을 선사했다.
천일의 말을 굳게 믿으며 오랜만에 안 하던 눈 화장에 빨간 립스틱도 바르고 옷도 신경 써서 입었지만 기대와 달리 선물은 시댁 식구였다.
덕분에 불만이 가득 찬 라연은 백일에게 답답한 마음을 담아 훈계했지만 천일에게 받은 돈을 고스란히 딸 익희(김지민)에게 용돈으로 주는 그의 마음씨에 조금씩 누그러져 갔다.
한편,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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