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아들을 낳은 지 ‘6일’만에 쌍둥이 딸을 출산한 엄마가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불임’으로 고통받다 덜컥 삼둥이의 엄마가 된 여성 천(陳)의 사연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거주하는 천씨는 자연 분만으로 몸무게 1.44kg인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삼둥이를 임신하고 있던 천씨의 배 속에는 여전히 두 아이가 남아있었다.
아들과 쌍둥이 딸이 각각 분리된 아기집에서 자랐기 때문에 세상에 태어나는 날도 달라진 것. 당시 아들은 임신 30주만에 미숙아로 태어났다.
이에 제1인민병원 산부인과 의사 천아이화는 “최대한 남은 임신 주수를 더 채워 쌍둥이 딸을 낳자”고 권했고 6일 후인 2월 27일, 천은 또 다시 진통을 시작했고 쌍둥이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일주일 안에 두 번의 자연분만에 성공한 천씨를 보며 담당 의사는 “의사 인생 20년 만에 처음 본 일”이라며 놀라워 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불임’으로 고통받다 덜컥 삼둥이의 엄마가 된 여성 천(陳)의 사연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거주하는 천씨는 자연 분만으로 몸무게 1.44kg인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삼둥이를 임신하고 있던 천씨의 배 속에는 여전히 두 아이가 남아있었다.
아들과 쌍둥이 딸이 각각 분리된 아기집에서 자랐기 때문에 세상에 태어나는 날도 달라진 것. 당시 아들은 임신 30주만에 미숙아로 태어났다.
이에 제1인민병원 산부인과 의사 천아이화는 “최대한 남은 임신 주수를 더 채워 쌍둥이 딸을 낳자”고 권했고 6일 후인 2월 27일, 천은 또 다시 진통을 시작했고 쌍둥이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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