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피고인’ 엄기준이 엄현경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6일 방송된 SBS ‘피고인’(연출 조영광, 정동윤/극본 최수진, 최창환) 차민호(엄기준 분)가 아버지와의 만남 후 나연희(엄현경 분)에게 알 수 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날 연희는 “아버님이 왜 오셨을까요”라고 출근하는 민호를 붙잡고 물었다.
이에 민호는 “은수 보고싶어서 오셨겠지”라고 당연하다는듯이 답했다.
이어 민호는 “연희야 그때 했던 말 무슨 뜻이야? 형이 받은 페이퍼 컴퍼니 아버님도 알고 계셨던거야?”라고 물었고 연희는 “당신이 걱정돼서 한 말이에요”라며 둘러댔다.
이에 민호는 “걱정 마 다 끝난일이야 다녀올게”라고 답한 후 자리를 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6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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