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하지원이 싱그러운 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하지원은 봄이 느껴지는 오렌지, 그린, 블루 등 화사한 색상의 트렌치코트와 재킷을 활용한 여성스러운 비즈니스룩과 활동성을 살린 베스트와 점퍼 등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싱그러운 느낌으로 연출했다.
비즈라인과 루비라인은 ‘All of feminine’을 컨셉으로 자켓, 원피스, 블라우스에 올 봄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 핑크, 그린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또, 자수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 시키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포멀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ivid daily’를 컨셉으로 한 크록티브 라인은 피케 티셔츠와 가디건, 점퍼 등 가볍고 활동성이 높은 원단을 적용해 활동적인 여성들을 위한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 여기에 플라워 프린트, 다이아몬드 퀄팅 패턴 등의 소재와 생동감 있는 색상을 적용해 활력있는 봄의 감성을 담아냈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이번 SS화보는 화사하면서도 산뜻한 신제품이 하지원의 밝고 편안한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화보 속 핑크, 블루 컬러 배경이 싱그러운 봄의 분위기를 강조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싱가포르 본사 브랜드 론칭 7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함께 젊은 이미지의 새로운 BI를 알리는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하지원은 개인 스케쥴을 소화하며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6 0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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