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박영수 특검의 발언을 조명했다.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뉴스룸’ 박영수 특검이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한 발언을 전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그는 SK 등 대기업 비리에 있어서 미완의 수사로 끝난 것을 아쉬워하며 이를 국민에게 사과했다.
더불어 시간이 더 있었다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100% 구속할 수 있었다고 자신감까지 표현했다.
그리고 세월호 문제에 있어 우병우가 외압을 했을 것이라는 정황도 있으며 검찰이 이를 수사 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문체부에서는 수사해주길 기다리며 자료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물증이 충분히 확보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뉴스룸’ 박영수 특검이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한 발언을 전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그는 SK 등 대기업 비리에 있어서 미완의 수사로 끝난 것을 아쉬워하며 이를 국민에게 사과했다.
더불어 시간이 더 있었다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100% 구속할 수 있었다고 자신감까지 표현했다.
그리고 세월호 문제에 있어 우병우가 외압을 했을 것이라는 정황도 있으며 검찰이 이를 수사 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문체부에서는 수사해주길 기다리며 자료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물증이 충분히 확보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3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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