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최근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안희정 충청남도 지사가 부인 민주원 씨와 함께 처음으로 TV에 모습을 보인다.
안희정·민주원 부부는 오는 4일 정운갑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와이드’에 함께 출연해 대선 도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전한다. 또한 이들 부부의 첫 만남을 비롯 가정 내에서 아버지, 그리고 남편으로서의 안희정 지사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눠본다. 이들 부부가 19대 대선을 앞두고 처음으로 TV에 동반 출연한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더불어 진영에 갇히지 않는 새로운 정치를 강조하고 있는 안 지사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떤 것인지 들어보고,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벌어지는 여러 논란에 대한 입장도 들어본다.
그렇다면 부인 민주원 씨는 남편 안희정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함께 출연하는 안희정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에게 남편으로서의 안 지사에 대해 들어보고 나아가 가정에서의 안 지사의 역할과 평소 생활 모습 등에 대해 알아본다. 또 정치인의 아내로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과 남편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들어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3 16: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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