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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모델 출신 대세 남자 배우들…‘이종석-남주혁-안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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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종석-남주혁-안재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종석-남주혁-안재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모델 출신 남자 배우들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기럭지와 훤칠한 외모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이종석-남주혁-안재현’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종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종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종석.
 
지난 해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W’로 연기 대상을 거머 쥔 이종석은 탄탄한 연기력과 여배우들과의 독보적인 케미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종석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W’까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 잡았다.
 
한편, 이종석은 중국드라마 ‘비취연인’에 캐스팅 돼 대륙접수에 나섰다.
 
 
남주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남주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남주혁.
 
다수의 런웨이 경험으로 톱 모델 자리까지 올랐던 남주혁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 하면서 특유의 소년미를 매력으로 내세우며 청춘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남주혁은 2014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뤘으며 이후 ‘후아유’, ‘치즈인터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까지 소년 이미지를 부각 시킨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남주혁은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안재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안재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안재현.
 
‘아시아 신인모델상’, ‘아시아 패션모델상’을 휩쓴 안재현은 모델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며 특유의 동양적인 마스크와 독보적인 시크한 분위기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안재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시작으로 영화 ‘패션왕’, ‘블러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안재현은 tvN ‘신서유기’에서 뛰어난 예능감과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신혼일기’에서는 아내 구혜선과의 달달한 일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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