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피고인’에서 지성이 준비한 탈옥이 발각 될 뻔했다.
28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 지성이 다시 감방으로 돌아왔다.
지난 27일 방송된 11회세어 박정우는 이제 더 이상 밖으로 나갈 방법이 없자, 탈옥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같은 방 사람들은 그의 탈옥을 돕기 시작했고, 그는 극 말미 탈옥 시물레이션을 완수하는 듯 했다. 하지만 어디선가 “내가 모를 줄 알았나?”란 교도소장의 목소리가 들려와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지성은 몸을 숙이고 소리가 나는쪽으로 다가갔다. 이에 교도소장은 “내가 모를 줄 알았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목소리가 향한 건 정우가 아닌 교도관이었다. 소장은 교도소 내에 쥐구멍이 존재하는 게 분명하다며 전체 검방을 지시했다.
이에 지성은 교도관에 도착하기 전에 방에 도착해야했다. 교도소장의 방을 지나 걸리지 않고 간신히 도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8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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