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소리아밴드가 한국 민요 아리랑을 EDM으로 재해석한 ‘아라리가.났.네’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27일 정오, 소리아밴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라리가.났.네’ 퍼포먼스 비디오는 유니크한 가야금 연주와 한국의 선을 살린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한국인의 얼과 긍지가 살아있는 파워풀하고 화려한 안무 퍼포먼스를 연출하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였다.
‘아라리가.났.네’는 소리아밴드의 앨범 ‘Heartbeat Of The Deepest SEA’의 타이틀곡으로, 민요 ‘아리랑’에서 가져온 모티브를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로 매쉬업하여 세상 모든 이에게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며 '가장 깊은 바다로부터 들려오는 심장소리의 기운'을 전파하는 새로운 EDM 음악을 창조해냈다.
국악과 일렉트로닉댄스 장르의 절묘한 조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모든 해외 공연마다 이 곡으로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 내며 히트를 기록했다는 후문.
소리아프로젝트는 국악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고정관념을 탈피하고자 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하고 혁신적인 트렌드를 제시하며 K팝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8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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