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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 “운동과 꾸준한 체중 체크가 몸매 관리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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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윤서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김윤서와 bnt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의상을 통해 봄의 기운을 보여줬고 두 번째 콘셉트는 화려한 컬러의 의상과 투박한 배경의 조화로 유니크한 매력을 보였으며 마지막으로 보여준 콘셉트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무드가 어울리는 김윤서만의 남다른 매력을 전했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윤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태어나 처음 탈색을 해봤다며 웃음기 섞인 말로 화보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는데 그는 드라마 촬영을 마친 공백기에는 주로 운동을 하거나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한다고 답했다.
 
 
김윤서 / bnt
김윤서 / bnt
 
 
 
김윤서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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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 / bnt
김윤서 / bnt
 
 
 
김윤서 / bnt
김윤서 / bnt
 
 
 
김윤서 / bnt
김윤서 / bnt
 
 
 
김윤서 / bnt
김윤서 / bnt
 
그는 배우가 된 계기를 전하며 학창 시절에는 연기를 하고 싶어도 방법을 잘 몰라 시작하기가 어려웠었다며 성적을 맞춰 대학을 진학하면서 건축공학과에 가게 되었다 답했다.
 
김윤서는 스스로 연기 전공자가 아니기에 창피하고 부끄럽기도 했었다고 했는데 특히 연기에 대한 여백이 크다고 생각해 강박적으로 공부를 한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여자의 비밀’을 통해 악녀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실제로 결혼과 출산을 겪어본 적이 없기 때문인지 아이로 나오는 아역 배우의 손을 잡는 연기 조차 어색 했다”고 말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예의 바른 남자를 꼽기도 했는데 “따뜻한 인성은 가려지지 않는 것 같다”는 말로 질문에 대한 답을 대신하기도 했다.
 
김윤서는 다음 생에도 배우로 태어나고 싶냐는 질문에 “그렇다 힘든 점도 있지만 여전히 연기를 사랑하는 모습을 비췄는데 여배우로 살아봤으니 다음 생에는 남자 배우가 되고 싶다”는 웃음 섞인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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